(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강국의 절대적존엄과 도도한 기상을 안고 력사에 전무한 영웅전기를 펼쳐나가는 성스러운 려정에서 국경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만년주추를 다져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중앙기관 당,행정책임일군들,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9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개척정신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관을 지니고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안아옴으로써 김정은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더 높이 떨쳐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