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산림조성과 보호사업 활발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도에서는 시,군들에서 나무들의 공생관계와 기상기후조건,토양상태 등을 따져보며 산림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도록 보여주기를 의의있게 조직하고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시,군산림경영소의 종업원들이 합격모평가기준을 바로세우고 생육단계별에 따르는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생산하고있다.
군들에서는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수종선택과 정보당 그루수를 바로 정하고 잣나무,밤나무,수유나무 등을 심고있다.
자기 고장의 기후풍토에 맞게 조림계획을 세우고 우량품종의 종자확보와 과학적인 나무심기방법도입에 힘을 넣어 기름나무림,종이원료림,산열매림면적을 늘이고있다.
산림감독원,병해충예찰원,산림순시원,산불감시원들의 역할을 높여 병해충피해방지,산불막이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