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로므니아의 정당인사들이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로베르또 가브리엘레는 잡지 《라 보체》에 발표한 담화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것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자주적인 국가의 탄생을 알린 력사적사변이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공화국은 창건후 지난 수십년간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일떠섰으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왔다.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은 존엄높은 자주강국,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서의 위력을 세계앞에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한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에 따라 동방에서 첫 인민민주주의국가가 탄생한데 대하여,우리 공화국이 준엄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행정을 이어오면서 자기의 자주적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강위력한 국방력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조선인민의 투쟁은 크지 않은 나라도 자기 힘을 키우고 앞을 막아나서는 시련과 난관들을 이겨낸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필자는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으신 김일성주석의 고귀한 업적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