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인민군부대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 대온실농장건설성과 확대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의 서북변에 일떠서는 대온실농장건설장에서 인민군군인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고 《민주조선》이 밝혔다.

신문에 의하면 건설자들은 골조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타일붙이기와 지대정리,하부망공사를 내밀고있다.

조선인민군 해군과 공군부대 장병들이 벽체축조공사와 미장,수만개의 콩크리트구조물생산을 해제낀 기세로 타일붙이기작업에서도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각 부대의 수송전사들은 세멘트를 비롯한 건설용자재들을 신속히 운반하여 공사추진에 이바지하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는 공사장을 청년판으로 들썩이게 하면서 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타일붙이기와 하부망공사,지대정리를 동시에 진척시키고있는 평안북도려단과 함경북도려단에서 모든 작업을 시공과 건설공법의 요구대로 하면서 련일 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황해남도려단과 자강도려단,평안남도려단에서도 로력조직과 기계수단,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며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