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앙기관들에서 석탄공업부문을 지원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증산투쟁,창조투쟁에 총매진하고있는 석탄공업부문을 온 나라가 성심껏 지원하고있다.

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2.4분기에만도 많은 지원물자들을 마련하여 각지 탄광들에 보내줌으로써 석탄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국토환경보호성,정보산업성의 일군들이 탄광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료해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로동보호물자와 생활필수품 등을 보장해주었다.

문화성,국가계획위원회,품질감독위원회,잠업비단공업국에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마련한 많은 량의 지원물자들을 월봉탄광,개천탄광,령대청년탄광,형봉탄광들에 넘겨주었다.

농업위원회,채취공업성,인민봉사지도국의 정무원들은 각종 부속품들과 후방물자들을 준비하여 룡문탄광,룡산탄광,득장청년탄광들에 나가 탄부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많은 성,중앙기관들에서 석탄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탄부들의 로력투쟁을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