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여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의 정비보강과 제품의 다종화,다양화,다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벌어져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서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2배로 늘어났다.

평강군 전승리와 이천군 개천리의 살림집공사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능률적인 공법들을 활용하고 자체로 생산한 마감건재들로 내부작업을 다그치면서 일별계획을 완수하고있다.

경소마그네샤건재품과 지역에 흔한 원료로 외장재,방수재 등을 만들고있는 문천시와 비소성벽돌을 리용하여 건설원가를 대폭 줄이고있는 판교군의 성과도 주목을 끌고있다.

회양군에서는 수지를 리용하는 새로운 휘틀을 다량생산하여 건설속도를 종전보다 1.5배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