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마을건설 마감단계에서 진척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가 일떠서는 동해의 락원포가 또 하나의 선경으로 변모되여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어촌마을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근위 영웅건설부대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기초공사,골조공사를 짧은 기간에 해제끼고 질제고에 힘을 넣으면서 살림집들과 상수뽐프장,배수탕크공사 등 대상건설들을 제일먼저 결속하였다.
살림집들과 탁아소,유치원,상업 및 편의봉사시설공사 등을 맡은 인민군부대에서도 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현장기술지도가 강화되여 모든 건축물의 질보장에서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건축공사와 함께 원림록화,지대정리 등이 립체적으로 추진되는 속에 락원포의 면모는 나날이 일신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