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토지정리 추진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수천정보의 밭을 논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토지정리를 추진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최근년간 향산군의 수백정보에 달하는 밭을 논으로 전환시켜 여러 농장에서 강냉이농사를 지을 때보다 정보당 3t이상의 알곡을 더 생산하게 하였다.
이러한 경험에 토대하여 수천정보의 밭을 논으로 풀 목표를 세우고 기계화수단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등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토지정리에 진입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리할 포전들을 조사장악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도적인 관심사속에 진척되고있는 토지정리사업은 현재 일정계획보다 앞서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