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 주요전구들에서 선전선동활동 전개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새해 첫 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도록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의 일군들은 자강도공급탄광과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동평양화력발전소의 생산현장들에서 정치사업을 진행하고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지원물자들도 안겨주면서 올해 첫 생산투쟁에서부터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고무해주었다.
평양시안의 다른 주요공장,기업소들에 나간 일군들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벌리였으며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대원들은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장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경제선동으로 투쟁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평안남도직맹위원회 일군들은 많은 지원물자를 가지고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에 나가 당중앙전원회의사상을 해설선전하면서 탄부들의 가슴속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지펴주었다.
평안북도와 함경남도직맹위원회 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은 신의주방직공장,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들에서 선동활동으로 대중의 투쟁열,애국열을 돋구어주었다.
여러 도와 성,중앙기관 직맹조직들도 주요공장,기업소들에서 정치선전,경제선동을 벌리였다.(끝)
www.kcna.kp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