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의 10여개 단위들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 완수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림업성적으로 10여개의 단위들이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백암갱목생산사업소,백자림산사업소 등 량강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집단주의위력을 과시하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도안림산사업소와 검덕갱목생산사업소를 비롯한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는 작업소별,소대별사회주의경쟁을 벌리고 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면서 시간당 채벌량을 늘이였다.

북창갱목생산사업소,구장산림개조사업소의 벌목공들도 유리한 생산조건을 마련하면서 산지통나무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