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기름작물의 생산성제고에 주력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기름원료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고있다.

도에서는 시,군들에서 정보당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기름작물재배와 관련한 기술강습을 조직하도록 하는 한편 시험재배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교환공유하며 해마다 그 도입면적을 확대하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이미 있는 수유나무들을 우량품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내밀어 더 많은 기름열매를 따들일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게 하고있다.

빈땅들을 찾아내여 우량품종의 기름작물을 심는것과 함께 식용기름생산에 필요한 작물재배를 위한 사업도 밀고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