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 전개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 골조공사 련이어 결속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위용을 떨쳐가는 군인건설자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혁혁한 위훈과 무비의 애국공적을 새겨가고있다.

자랑스러운 련대기를 휘날리며 전진하는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의 투쟁에 의해 평안남도 성천군,강원도 고산군,개성시 장풍군,남포시 온천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골조공사가 결속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보다 문명하고 부강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만복을 누려갈 고향의 부모,형제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지방공업혁명수행의 전구들에서 무비의 전투정신을 발휘해가는 군인건설자들에 의해 각지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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