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점골등판에 터져오른 만세의 환호성

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당시 반일인민유격대)창건식이 거행될 때였다.

토기점골등판으로 모여온 인민들은 저저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뵙겠다고 떠들썩하며 부산을 피웠다.

인민들은 김대장이 저렇게 젊으셨는가고 하면서 대원들과 꼭같은 군복을 입고계시는 청년장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숭엄히 우러렀다.

이윽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을 선포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려퍼지자 전체 대원들은 목청껏 만세를 불렀고 인민들은 서로 얼싸안고 돌아갔다.

진정한 인민의 군대를 애타게 갈망해온 우리 인민이 자기 군대를 가지게 된것만도 감격적이였지만 젊으신 청년장군을 령수로 모신 감격이 사람들의 가슴을 더 큰 환희로 설레이게 하였다.

토기점골등판에 터져오른 만세의 환호성은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인민들의 감사의 분출이였다.(끝)

www.kcna.kp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