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경제림조성 추진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경제림조성을 군중적운동으로 전개하고있다.
신계군,평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나무심기의 모든 공정들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잣나무림면적을 늘이였다.
송림시에서는 나무심기계획을 세운데 맞게 기술전습회,보여주기를 진행하고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수백정보의 수유나무림을 더 조성하였다.
서흥군,토산군산림경영소의 근로자들은 앞선 모기르기방법을 도입하여 생산한 많은 밤나무모들을 주변산들에 심고 비배관리에 힘을 넣고있다.
연탄군,은파군,린산군에서는 산열매림면적을 확장할 목표밑에 재배적지를 바로 정하고 단나무,찔광이나무 등을 질적으로 심었다.
서흥군,봉산군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담당림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관리하고있다.
신평군,상원군 등지에서도 닥나무,상원뽀뿌라나무와 같은 쓸모있는 나무들을 많이 심었으며 주변산들을 원료원천지로 전환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