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염주군 남압농장에서 올해에도 수많은 다수확자 배출,결산분배모임 진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024년 10대최우수농업군인 평안북도 염주군의 남압농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국가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이곳 농장에서는 정보당 10t이상의 소출을 낸 120여명의 다수확자들이 배출되였다.
결산분배모임이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염주벌이 들썩하게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진 분배장을 찾은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김광운동지,관계부문,염주군의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로력적위훈을 축하하면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잘하여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자고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