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에서 백수십개의 양수장건설 추진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다음해 수만정보의 논밭에 관개를 실현하기 위한 백수십개의 양수장건설을 다그치고있다.
도에서는 본보기창조와 일반화에 힘을 넣어 성과와 경험을 서로 교환공유하게 하고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는 한편 로력과 설비,자재보장사업을 내밀고있다.
건설에 참가한 도안의 근로자들은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면서 맡은 과제수행에 매진하고있다.
현재 개천시를 비롯하여 여러 시,군에서 수십개의 양수장건축공사를 결속하였으며 다른 지역들에서도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도에서는 이미 꾸려진 관개시설들의 정상운영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양수장건설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