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수십개의 력사유적들을 원상복구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민족유산보호사업에 애국의 땀을 바쳐가고있다.

도에서는 력사유적들에 대한 실태를 료해하고 주체성,과학성,력사주의원칙에서 원상복구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필요한 자재들을 보장해주었으며 민족유산보호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안의 능력있는 미술가들 등을 현지에 파견하여 보수와 수복사업을 력사적사실에 맞게 하도록 하였다.

표훈사,신계사 등 금강산지구의 근 30개에 달하는 력사유적들에 대한 보수와 단청수복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