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만도 농업부문의 수십개 단위가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하였다.

황해남도 안악군 덕성농장,황해북도 곡산군 평암농장에서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는 등 좋은 결실을 보았다.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련포온실농장에서는 남새재배와 관련한 과학기술자료들을 구축하고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정상운영하여 온실남새생산을 늘이였다.

함경북도 회령시 오산덕농장을 비롯한 농업부문의 다른 단위들에서도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함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시키는 사업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