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온실농장건설전역을 들끓게 하는 경제선동활동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이 진행되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위화도전역에 울려퍼지는 화선선전,화선선동의 북소리는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

대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기지건설을 발기하시고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토로하는 평안북도안의 직외강연강사,공로자강연강사들의 집중강연선전대활동은 대중의 열의를 더욱 승화시켰다.

신의주방직공장,봉화화학공장,신의주화장품공장 등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흠모의 송가들과 청춘의 랑만과 기백이 넘치는 노래들을 불러주고 일도 함께 하면서 청년돌격대원들을 기적창조에로 고무하였다.

도녀맹위원회에서는 공사현장에서 시,군녀맹예술선동대경연과 직관선동경연을 조직하여 인민군관병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도작가동맹위원회 작가들도 청년건설자들의 투쟁위훈을 담은 시작품들을 창작발표하여 공사장에 활력을 부어주었다.(끝)

www.kcna.kp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