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들의 생산성제고에 힘 집중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원료기지들의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는데 힘을 집중하고있다.
은파군과 연탄군에서는 식료공장들에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단고구마,사탕수수의 재배면적을 늘이고 비배관리를 하고있다.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준비를 위해 곡산군,황주군에서는 경작조건이 유리한 곳들을 찾아 원료기지를 조성하고 농기계들을 보장해주어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였다.
사리원시,수안군의 수유나무림사업소들에서는 기름열매생산량을 늘일 계획밑에 양묘장관리와 지력개선,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보여주기,기술학습을 조직하면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하고있다.
송림시,금천군,토산군의 원료기지사업소 종업원들은 농업과학기술학습과 생산실천을 통하여 앞선 영농방법과 재배기술을 터득하면서 공예작물농사에 품을 넣고있다.
서흥군,상원군,연산군 등에서도 해바라기,들깨,박하를 비롯한 작물의 생육상태를 품종별,포전별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모든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며 좋은 작황을 마련해가고있다. (끝)
www.kcna.kp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