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전반적인 농장들에서 알곡생산계획 초과완수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의 농업근로자들이 올해의 알곡생산에서 풍요한 결실을 거두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도적으로 알곡생산계획이 117.1%로 완수되였으며 지난해보다 수만t의 알곡을 증수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전반적인 단위들에서 알곡수확고를 다같이 끌어올리게 된것은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어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켜온 도안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무한한 충성심과 애국심의 발현이다. (끝)
www.kcna.kp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