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서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이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찾은 혁명학원 원아들은 노래와 춤,기악중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선동무대를 펼치였다.

오늘의 증산투쟁,창조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줄것을 열렬히 호소하는 작품들은 상원로동계급의 심금을 울리였다.

혁명학원 원아들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경제선동활동을 벌려 이곳 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교육기자재공장건설장에서 혁명학원 원아들은 《조국에 대한 노래》,《준마처녀》 등의 노래를 부르며 완공의 날을 앞당겨오기 위해 분투해가는 건설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