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전당에서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체계 확대강화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체계가 일층 강화되고있다.

지방중흥의 첫 산아로 일떠선 20개의 시,군 지방공업공장들이 과학기술전당의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가입하였다.

각 시,군병원 의료일군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이 새로 구축되여 인민들 누구나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과 보호를 받도록 하는데 이바지되고있다.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들의 자료봉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도 취해지고있다.

이밖에도 지역적보급거점으로 일떠선 도과학기술도서관과 시,군의 미래원들에 세워진 전자자료수확체계도 해당 지역과 단위의 실정과 특성에 맞게 과학기술자료들을 수집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자료봉사의 신속성,실용성을 담보하고있다.

과학농사의 주인,새시대 농촌문명의 창조자,향유자가 되려는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도 앙양되고있다.

지난해 130여개의 농장들이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의 가입단위로 되였으며 그 수는 올해에 들어와 계속 늘어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