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이 떠올린 미래과학자거리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대동강기슭에는 미래과학자거리가 자리잡고있다.

거리에는 전자자리길모양의 독특한 외형의 건물지붕우에 상징탑을 세운 초고층살림집,돛배를 형상한 살림집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봉사시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미래과학자거리는 우리 과학자,교육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세심한 령도에 의하여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4년 5월 어느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대동강기슭에 현대적인 과학자거리를 일떠세우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새로 건설하게 되는 거리를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해주시였다.

그후 건설력량을 증강해주시고 공사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였으며 몸소 건설주,시공주가 되시여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현지에서뿐 아니라 하늘길에서도 보아주시였다.

미래과학자거리를 후세에 길이 남을 거리로 완공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모든 건축물들을 자기의 특색,자기의 얼굴이 살아나면서도 과학자거리를 상징할수 있게 독특하게 일떠세워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찾으시여서는 교원,연구사들이 손짐만 들고오면 살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지금 우리의 평범한 과학자,교육자들은 미래과학자거리의 궁궐같은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