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의 웅변모임 진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경축 학생소년들의 웅변모임 《영원한 승리의 7.27》이 24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의 불세출의 위인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평양제1중학교 학생 강철해는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주체적인 군사전법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력사에 전무후무한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위대한원수님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세기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금성제2중학교 학생 김예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야수적만행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혀질수도,덮어버릴수도 없다고 토로하였다.

중구역 창전초급중학교 학생 전세건의 웅변은 참가자들에게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참된 계승자로 준비할 의지를 백배해주었다.

전승세대가 지녔던 충실성과 용감성,애국정신을 이어 청춘의 자서전에 불멸할 군공을 제일먼저 새겨갈 새세대들의 의지가 모란봉구역 개선고급중학교 학생 장미령의 웅변에서 분출되였다.

평천구역 간성고급중학교 학생 김준은 영웅조선의 존엄과 위용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백승의 대명사인 7.27과 더불어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웅변모임은 노래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준비》로 끝났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