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에 즈음하여 창광봉사관리소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 진행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에 즈음하여 창광봉사관리소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을 전달하는 모임이 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동지와 창광봉사관리소의 일군들,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창광봉사관리소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김덕훈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평양의 중심부 제일가는 명당자리에 즐비하게 늘어선 창광봉사관리소의 전문식당들은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이신위민의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체취가 뜨겁게 깃들어있는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당의 인민봉사정책과 우리 식의 사회주의봉사문화가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인민의 재부이라고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창광봉사관리소의 40년 연혁사는 인민의 웃음꽃을 가꿔가는 원예사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훌륭한 성과들을 이룩한 종업원들과 일군들의 헌신의 나날들로 아로새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영광을 깊이 간직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감으로써 당의 인민봉사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