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의 상봉모임 진행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의 상봉모임이 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녀맹일군들,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이 발언하였다.

동대원구역 문신1동 부양 최옥애녀성은 자식들이 어릴 때부터 고향과 모교에 대한 사랑을 깊이 간직하며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알고 보답의 길을 걷도록 어머니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를 당에서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애국자로,공산주의어머니로 내세워주었다고 토로하였다.

과학연구사업을 하는 자식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기여할수 있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기 바라며 적극 떠밀어준 평천구역 미래동 부양 리영혜녀성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은정구역 광명동 부양 백정숙녀성은 한가정의 행복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가풍이 꿋꿋이 이어지도록 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어머니들이 깨끗한 량심과 진함없는 모성애로 아들딸들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참된 혁명가로 억세게 키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