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성대히 개막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사상과 강철의 전투력,원숙한 령도에서 우리 혁명의 줄기찬 승승장구를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우리 당의 백전백승의 향도사에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당 제9차대회에 최대의 경의와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2월 1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목표한 첫단계 개척투쟁,변혁투쟁을 완강히 령도하여온 당중앙위원회는 총결기간 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혁명단계의 요구에 부응한 과학적인 투쟁목표와 방략을 책정하기 위하여 우리 당력사에서 아홉번째로 되는 당대회를 소집하였다.

창당이래,건국이래 미증유의 중대한 변화와 일대 륭성기를 마주한 격동의 시기에 휘황한 새 전망을 가리킬 당 제9차대회의 소집은 인민의 총의에 무한히 충실하여 주체위업을 새로운 승리와 줄기찬 앙양에로 강력히 인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엄숙한 의지의 발현이다.

당 제8차대회가 세운 투쟁의 리정표따라 전진해온 지난 5년간은 우리 당과 국가발전의 전망적관건을 좌우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첨예한 공정이였으며 우리 당은 류례없는 간고성과 격렬성으로 가열되였던 준엄한 형세속에서 전략적우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전진을 가속시키면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위와 영웅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령도에 의해 우리 국가와 인민은 전면적국가발전이라는 전환적국면에로 진입하는 력사적환희를 맞이하였고 사회주의문명개화를 실천적으로 증명하는 대변혁을 이룩하였으며 다음단계의 고조기를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하는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아래 주체위업의 강대함과 불패성을 부국강병의 실체들로 립증해가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수백만 당원들과 수천만 인민의 운명과 미래,신념과 슬기를 대표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부단한 새 승리의 설계도를 펼치는것은 조국과 혁명,인민이 부여한 가장 신성한 책무이다.

전당의 대표자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권리를 충실히 행사할 적극적인 열의를 안고 당 제9차대회장으로 들어섰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대회주석단에 등단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며 우리 당과 인민에게 후세토록 길이 빛날 존엄과 명예를 안겨주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에는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서 선출된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개회사를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지난 5년간은 전당과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자랑찬 년대기였다고 하시면서 5년전 우리가 혁명앞에 조성된 최악의 난국을 자력으로 타개하고 전진과 발전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는 신념과 의지,각오를 가지고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하였다면 오늘은 앞날에 대한 락관과 자신심에 충만되여 당 제9차대회에 림하고있으며 이는 실로 커다란 변화이고 발전이며 현 단계에서의 자부할만한 성과이라고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의 전체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본 대회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철저히 충실할것을 엄숙히 선서하시면서 개회를 선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조용원동지가 대회를 사회하였다.

대회는 집행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김정은동지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

리일환동지,박정천동지,리히용동지,

조춘룡동지,김덕훈동지,최동명동지,

최선희동지,노광철동지,리병철동지,

정경택동지,리영길동지,김재룡동지,

박정근동지,김정관동지,주창일동지,

김형식동지,한광상동지,주철규동지,

김성남동지,리철만동지,리창대동지,

방두섭동지,김철원동지,김수길동지,

강윤석동지,전승국동지,김명훈동지,

정명수동지,김정순동지,오일정동지,

김정식동지,김여정동지,고병현동지,

장기호동지,최근영동지

 

대회는 주석단성원들을 추천하였다.

도당책임비서들과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자기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들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의 박수속에 대회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호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리명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주석단에 초대되였다.

대회는 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서기부는 다음과 같다.

 

김봉철동지,주은철동지,신철만동지,

최창학동지,최학근동지

대회는 다음의 의정들을 승인하였다.

 

첫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둘째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

셋째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전체 대표자들의 비상히 앙양된 정치적자각과 열의속에 첫째 의정에 대한 토의사업에 들어갔다.(끝)

www.kcna.kp (202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