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깊은 《사진편지》
2013년 12월 어느날
물고기절임창고를 돌아보시던
그러시고는 일군들을 자신의 앞자리에도 앉히시고 곁에도 세워주시고 또다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한 일군이 군인들이 집에 있을 때보다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을뿐 아니라 매일 먹는다고 좋아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병사들이 이런 사실을 가지고 고향에 편지를 쓰면 부모들이 쉽게 믿으려 하지 않을것같다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자
물고기무지들앞에서 찍으신 뜻깊은 사진,이는 결국 병사들을 초소로 떠나보낸 온 나라의 후방가족들에게 보내시는 최고사령관의 《사진편지》로 되였던것이다.(끝)
www.kcna.kp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