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승호군 광정농장과 만달남새농장에 펼쳐진 새집들이경사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승호군 광정농장,만달남새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농촌고유의 지역적특색을 살리면서도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다양하고 독특하게 건설된 살림집들은 우리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도와 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마을들이 들썩하게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새집들이소감을 들으면서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농업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