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예단에서 인기있는 요술작품들 새로 창작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국립교예단에서 특색있는 요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하여 천만금을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을 소재로 한 교감요술 《그림알아맞추기》가 창작되였다.
관중들이 객석에서 그린 여러가지 그림을 무대의 요술사가 신기하게 알아맞히는 작품은 경탄과 호기심을 자아내고있다.
창조집단은 배우가 직접 출연하지 않고 무대우에 설치된 대형화면에 등장하여 관중과 교감하면서 그들을 신비로운 요술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요술 《화면속의 요술사》도 내놓았다.
교감요술 《륜과 손님》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함께 요술을 배우고싶은 충동도 안겨준다.
국립교예단의 요술창조집단은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보다 훌륭한 작품창작에 열중하고있다. (끝)
www.kcna.kp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