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에서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작전 심화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내각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접수받은 즉시 내각에서는 책임일군협의회를 열고 치밀하고 실행력있는 대책안들을 연구협의한데 기초하여 해당한 조치들을 강구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피해복구를 위한 피해복구사령부들이 각각 조직되는데 맞게 필요한 참모부서들을 내오고 여러 성,중앙기관과 해당 도의 능력있는 일군들을 망라시키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취해졌다.
건설건재공업성,금속공업성,림업성,철도성,륙해운성을 비롯한 해당 성,중앙기관들에서 피해복구용물자들을 최우선 긴급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해당 도,시,군들에서 침수된 농경지들에서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준비를 적극 다그치도록 하고있다.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생활조건보장 및 예방치료대책에도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지역들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피해재발방지에 사활을 걸고 각성분발하여 재난이 더이상 초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