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지역발전을 견인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꾸리는데 힘을 넣는 한편 그들이 주요전구마다에서 주도적역할을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도과학기술위원회 첨단기술제품제작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연구사,기술자들이 공장들의 현대화에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도정보화관리국에서는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실현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람들을 개발도입하는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도안의 여러 대학 과학자,연구사들은 새 제품개발과 원료,자재의 국산화,재자원화실현을 위한 연구과제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역의 원료원천을 리용하여 생산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도안의 농업,산림부문 과학자,연구사들도 시,군의 농장들과 원료기지 등에 나가 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