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린산군 석련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린산군 석련농장의 근로자들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사회주의맛이 나게 건축형성에서 현대성과 다양성,문화성이 구현된 살림집들로 선경을 펼친 새 마을들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미래상,발전상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체이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린산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로 흥성이는 집집마다에서는 어머니당을 우러러 터치는 농장원들의 진정어린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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