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많은 단위들이 사회주의애국림운동을 활발히 벌려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2015년 2월 사회주의애국림칭호가 제정된 후 2019년 1월 봉화화학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가 첫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은데 이어 도,시,군들에서 그 대렬이 해마다 늘어났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 설비조립사업소,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남정농장,경원군녀맹위원회 등 수백개의 단위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지난 10년간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은 단위는 근 1만개가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