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행으로 각지 농촌들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서고 관개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속에 나라의 알곡생산구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있다.
그로부터 몇달후에 있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그 웅대한 구상을 다시금 언명하시고 벼와 밀농사를 추진하기 위한 방도들도 가르쳐주시였다.
이후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도 밀농사를 완강하게 내밀며 정보당소출을 높일데 대하여 말씀하신
농작물배치를 바꿀데 대한 우리 당정책은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지난해 8월까지 전국적인 밀생산계획은 140%이상 넘쳐 수행되고 정보당 6t이상 생산한 농장이 140여개나 배출된것을 비롯하여 4년간 전국적으로 밀재배면적은 3배이상,생산량은 4배이상으로 장성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개건현대화된 해주밀가공공장,남포밀가공공장과 같이 능력이 큰 밀가공공장들에서 밀가루가 많이 생산되고 농장들의 밀가공설비들도 밀가루를 봏고 밀국수를 누르느라 만가동하고있다.
밀풍작과 더불어 새 생활,새 문화가 꽃펴나는 현실을 체감하며 우리 인민은 당의 밀농사정책이야말로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진리를 깊이 새겨안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