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알곡생산구조에서 대변혁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행으로 각지 농촌들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서고 관개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속에 나라의 알곡생산구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농작물배치를 대담하게 바꾸어 벼농사와 밀,보리농사에로 방향전환을 할데 대한 구상을 천명하시면서 인민들에게 백미와 밀가루를 보장함으로써 식생활을 문명하게 개선해나갈수 있는 조건을 지어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로부터 몇달후에 있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그 웅대한 구상을 다시금 언명하시고 벼와 밀농사를 추진하기 위한 방도들도 가르쳐주시였다.

이후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도 밀농사를 완강하게 내밀며 정보당소출을 높일데 대하여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가을밀,보리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낼수 있게 조치를 취해주시고 밀,보리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농작물배치를 바꿀데 대한 우리 당정책은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지난해 8월까지 전국적인 밀생산계획은 140%이상 넘쳐 수행되고 정보당 6t이상 생산한 농장이 140여개나 배출된것을 비롯하여 4년간 전국적으로 밀재배면적은 3배이상,생산량은 4배이상으로 장성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개건현대화된 해주밀가공공장,남포밀가공공장과 같이 능력이 큰 밀가공공장들에서 밀가루가 많이 생산되고 농장들의 밀가공설비들도 밀가루를 봏고 밀국수를 누르느라 만가동하고있다.

밀풍작과 더불어 새 생활,새 문화가 꽃펴나는 현실을 체감하며 우리 인민은 당의 밀농사정책이야말로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진리를 깊이 새겨안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