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부문에서 작품창작열기 고조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이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창작에 주력하고있다.
문화성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발전하고 변모되는 격동적인 시대현실을 반영한 명작들을 내놓도록 예술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무대예술부문에서는 정치사상적대가 뚜렷하면서도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현실주제의 가극,연극들을 새롭게 창작형상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력사적인 당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로 천만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전인민적총진군에 박차를 더해준 미술부문의 창작가들이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군중예술부문에서도 예술선전대들의 공연형식과 방법을 제고하고 모든 종목들을 특색있게 형상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참신한 예술활동을 벌리도록 하는 사업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