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 제고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을 증폭시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천리마구역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을 간직하고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영광의 당대회를 자랑찬 증산성과로 맞이하도록 사상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연혁소개실의 면모를 일신하고 당의 령도업적을 대중속에 새겨주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선전선동사업은 증산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지사농장과 금성농장에 정중히 모신 항구구역과 온천군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가,애국적인 근로자들로 준비시키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강서구역에서는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을 조직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고장,자기 단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잘 알고 증산절약투쟁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나가도록 하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연혁소개실,문화회관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일신시킨 와우도구역,대안구역의 공장,기업소들에서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