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수문국 서해해양연구소에서 가치있는 해양과학연구성과 이룩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에 의하면 기상수문국 서해해양연구소에서 해양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올해에 해양예보의 과학성과 정확성,신속성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조선서해에서의 해양에네르기를 리용하기 위한 기초연구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간석지건설을 단계별로 확대할수 있게 해양연구자료에 대한 구축과 함께 응용프로그람들을 개발도입하였다.
또한 서해갑문하류수역에서 퇴적상태평가방법에 대한 연구를 완성하여 서해갑문의 정상운영과 주변해양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장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수중구조물설치와 리용에서 나서는 해양연구과제를 수행하여 바다구조물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성과를 내놓았다.
이외에도 해양재해를 정확히 예측하고 해양활동을 과학화하며 해양생태환경보호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연구사업과 부표관측을 과학화하는데서 나서는 기초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 해양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연구소에서는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서해바다가양식장수역의 해양예보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연구와 조류전력 및 해상풍력자원량평가를 위한 연구 등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해양과학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