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과학기술력을 증대시켜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기계제작공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창의고안들을 받아들이면서 성능높은 수자식종합가공반을 새로 만들어냄으로써 제품의 가공정밀도를 설계의 요구대로 보장하면서도 생산성을 제고할수 있게 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자,기술자들은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20여종에 수십대의 설비제작,설치 등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페유재생공정을 새로 확립하였다.

성천강전기공장,문천발브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기술혁신경쟁열기를 더욱 고조시켜 여러종의 비동기전동기와 새형의 자동발브를 개발하였다.

라남탄광기계공장에서 합금강의 질적지표를 향상시키고 보링반의 PLC화를 짧은 기간에 실현하였으며 대동강전기공장에서도 권철심절단기를 제작설치함으로써 제품의 가공정밀도를 높이였다.(끝)

www.kcna.kp (202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