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앙기관들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을 지원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의 큰물피해현장을 돌아보시며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지휘하신 소식은 전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우리 당의 위대한 인민관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주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활화로 분출시키고있다.

내각과 성,중앙기관 일군들이 피해지역 인민들에 대한 지원사업에 떨쳐나섰다.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기 위함이라면 억만금을 아끼지 않으며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는 당중앙의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일군들의 뜨거운 마음과 지성이 깃든 지원물자들이 피해지역을 향해 련이어 출발하고있다.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구제물자들을 제때에 보내주기 위한 수송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앞장에서 받들어가려는 성,중앙기관 일군들의 진정넘친 마음과 더불어 피해지역의 인민들을 위하는 지원열기는 날로 고조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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