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통해 본 천년숙적 일본의 죄악
우리 인민의 문화발전을 저애한 일본의 금속활자략탈만행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1592년(임진년)에 대병력으로 일으킨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명 《활자전쟁》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일본침략자들은 임진조국전쟁기간 우리 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이 깃든 금속활자들을 마구 략탈하였다.
금속활자는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
우리 인민은 고려시기 목활자인쇄기술을 발전시켜온 경험에 토대하여 금속활자를 만들어 출판인쇄업에 활용하였으며 조선봉건왕조시기에도 수십만개의 금속활자를 주조하여 조선봉건왕조실록과 같은 많은 서적을 인쇄하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금속활자들은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침략자들의 략탈의 대상이 되여 거의다 사라졌고 우리 나라의 문화발전은 커다란 지장을 받았다.
일본침략군이 전쟁기간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금속활자의 수는 20만개이상에 달한다. 일본은 이것을 가지고 빈터나 다름없었던 인쇄업을 발전시켜 정치,군사,경제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찍었다.
일본의 한 학자는 이 전쟁을 두고 유감스러운 전쟁이였지만 그를 계기로 일본사회에서 인쇄《혁명》이 일어나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일본침략자들이 임진조국전쟁기간 우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인 금속활자를 얼마나 악착하게 략탈해갔는가를 실증해준다.
《활자전쟁》으로 하여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발명국인 우리 나라에서는 주자소가 다 불타버리고 동활자는 거의다 없어져 활자인쇄업은 그후 약 70년간이나 중단되다싶이 하였다.
일본의 금속활자략탈만행은 우리 인민의 문화발전을 저애하기 위한 야만적인 행위이다.(끝)
www.kcna.kp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