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는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는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이 있다.

지구의 력사와 생명의 기원,동식물을 비롯한 생물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보급하는 과학지식보급기지로 꾸려진 자연박물관과 맹수사,원숭이관,코끼리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동물사들이 조화롭게 들어앉은 중앙동물원은 우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교육거점,문화정서생활거점이다.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에는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자연박물관건설을 직접 발기하시였을뿐 아니라 중앙동물원을 세계적인 동물원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6년 5월 어느날 완공을 앞둔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히 일떠선 자연박물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또 하나의 특색있는 교육거점,문화휴식장소가 마련된데 대해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어 주변경치와 어울리게 현대적으로 꾸려진 중앙동물원을 찾으시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참관자들이 찾아와 웃음꽃을 활짝 피울수 있게 된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의 관리운영준비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속에 마련된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에서는 오늘도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넘쳐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