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의 북부고산지대들에서 감자심기 시작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의 북부고산지대들에서 감자심기가 시작되였다.
삼지연시에서 공정별에 따르는 기술적요구를 지키면서 감자심기를 다그쳐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대홍단군에서는 포전별,필지별특성과 싹틔운 감자종자들의 상태를 따져본데 기초하여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면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있다.
백암군에서는 보여주기를 조직하고 이를 통해 감자를 질적으로 심는 문제,랭해와 습해막이대책을 세우는데서 나서는 문제,앞선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 문제들을 농장일군들에게 인식시켰다.
도안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감자심기성과가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