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 평양의 번영기와 함께 펼쳐진 보통강반의 새 전변에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현대미를 자랑하며 특색있게 건설된 보통강고기상점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절세위인의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우리 인민에게 최상의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사랑은 인민의 문화예술전당,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본보기극장으로 일떠선 삼지연극장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현대적인 건축음향기술이 안받침되고 고전미와 현대미가 훌륭히 결합되였으며 모든 공간의 예술화가 실현된 세계적인 극장이 마련됨으로써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가 보다 원만히 실현되게 되였다.
보통강반을 인민의 보금자리로 더욱 훌륭히 꾸리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군인들은 결사관철의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방대한 감탕파기와 지대정리 등을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해제낌으로써 보통강의 경치를 더욱 일신시켰다.
수도의 중심부에 또 하나의 천지개벽을 펼치며 솟아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고마운 은덕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새로 건설하는 주택지구의 이름도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로 명명해주신 절세위인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보통강기슭에 시대의 또 하나의 선경이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수도 평양의 번영과 더불어 보통강반의 창조와 전변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질것이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보통강의 흐름과 함께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끝)
www.kcna.kp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