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청년탄광 창립후 지난 60년간 나라의 대규모 석탄생산기지로 장성강화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성청년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창립 60돐을 맞이하고있다.
1965년 5월 22일에 창립을 선포한 때로부터 탄광은 굴지의 석탄생산기지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의 전렬에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왔다.
우리 당은 석탄매장량이 풍부한 삿갓봉지구에 새로운 대규모의 탄광을 개발하도록 하였으며 탄광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은정어린 배려를 끊임없이 베풀어주었다.
천성청년탄광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을 삶과 투쟁의 자양분으로 새겨안고 지난 60년간 당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며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굳건히 지켜왔다.
당 제7차대회를 자랑찬 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궐기한 이곳 로동계급은 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매해 계획보다 많은 석탄을 캐내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주었다.
이 나날 탄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