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총집중하고있다.

평양시에서 양수설비들에 대한 정비와 수문보수,물길정리를 질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물이 제때에 빠질수 있게 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논두렁보강과 물길째기,제방보수 등이 진척되고 지역의 특성과 강수량에 따르는 피해막이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북도에서 력량과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여 폭우와 센바람에 농작물들이 넘어지지 않게 하는 한편 선진적인 시비방법을 일반화하고있다.

평안북도,함경북도 등 각지의 일군들과 농장원들도 피해위험개소들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면서 불의의 정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