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대관군 평문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산골군인 대관군에도 우리식 농촌문명이 꽃펴났다.

농촌고유의 특성과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문화주택들이 일떠선 평문리의 전변은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리성근동지,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최용철동지,대관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촌문화주택으로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감격과 기쁨이 산마다 골마다 차넘치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