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4단계 고속도굴진경기 활발,굴진성과 확대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에서 단계별,단위호상간 굴진경기가 벌어지고있다.
석탄공업성에서는 더 많은 확보탄량을 마련하기 위한 4단계 고속도굴진경기를 조직하고 내밀고있다.
경기에 앞서 성일군들이 각지 탄광련합기업소,탄광들에서 여러 단계에 걸치는 고속도굴진경기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굴진단위들이 공유하도록 현지에 나가 보여주기사업을 조직진행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예비채탄장확보를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일군들은 굴진막장들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굴진공들을 새 기준,새 기록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다. 굴진단위들에 대한 실적총화와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단위호상간경쟁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굴진단위들사이의 경쟁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예비채탄장수가 늘어나고있다.
덕천, 구장,개천,득장,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여러 탄광 굴진단위들에서도 굴진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