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급병원들에서 선진적인 진단 및 치료방법들에 대한 보급사업 적극화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급병원들에서 선진적인 진단 및 치료방법들을 전국에 보급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안남도종합병원과 황해북도종합병원 등에 나간 김만유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수술과 관련한 기술협의회들을 조직하여 의료일군들이 수술시 발생할수 있는 모든 우발적인 상황을 예견하고 대처할수 있는 높은 리론실천적능력과 예민한 감각을 소유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평양산원의 의료일군들도 평안북도산원,황해남도산원,남포시산원 등의 의사들이 임신한 녀성들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이상증상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대책들을 적시적으로 세워나가도록 방조를 주었다.

강원도종합병원,함경북도치과병원,함경남도치과병원 등의 의사들이 백내장치료와 치과교정 및 보존치료에 여러가지 앞선 치료방법들을 도입하여 환자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게 된데는 류경안과종합병원,보건성 치과종합병원 의료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고려의학종합병원에서는 요추추간판탈출증,무릎관절증,척추측만증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효과적인 고려치료방법들을 보급일반화하여 함경북도고려병원,함경남도고려병원,량강도고려병원 의료일군들의 전문수준을 높여주는데 기여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1.)